사람에게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 강아지 사료도 강아지 건강에 중요한 역할 합니다.
사료를 한번 고르면 지속적으로 먹을 확률이 높은데요. 그래서 신중하게 고를 필요가 있습니다. 강아지 영양제도 당연히 주지만 우리 반려견과 특성과 맞는 하루 필요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게 좋겠죠?
강아지 사료 나이 별
퍼피 사료(4개월~5개월 강아지 마다 차이는 있습니다.)
성장기의 강이지는 많은 열량과 단백질을 필요로 합니다. 몸이 쑥쑥 크는 시기 입니다.
이에 맞춰 나온 강아지 사료가 퍼피 사료 입니다. 퍼피가 어덜트 사료를 먹는다면
열량 부족과 칼슘 섭취 등에 문제가 생깁니다. 이를 지속하면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해 나중에 뼈 질환 이나 성장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어덜트 사료(성견)
성견이 되면 퍼피 사료 말고 어덜트용 사료를 먹여야 하는데요. 성인에 맞춰 영양소가 맞춰져 있는 사료이기 때문에 우리 강아지들 특성에 맞는 하루 부족한 영양소가 들어 있는 제품을 잘 찾아서 먹여야 합니다.
시니어 사료
노견 건강에 맞춰서 나온 사료인데요. 나이가 들며 활동량이 줄어들고 살이 찌고 근육과 뼈도 약해 지는데요. 이에 맞춰서 저칼로리나 관절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는 노견건강 상태에 맞는 영양소를 고려해 만들어 졌습니다.
강아지 특성 및 처방 사료
강아지들 마다 건강이 다르고 아플 때도 있어서 그에 맞는 기능성 사료도 있습니다.
피부, 관절, 소화, 심장 등 다양한 기관에 도움이 되는 사료가 많이 있습니다.
건강 보조가 아닌 제대로 된 관리가 필요한 강아지들 이라면 수의사와 상담 후 처방 사료를 급여 할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 기호성
아무 사료라도 강아지들이 다 잘 먹는게 아닙니다. 사람도 입맛이 다르듯이 강아지들도 입맛이 다 달라요.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강아지들은 편식을 엄청 합니다. 우리 강아지가 어떤 재료를 좋아하는지 한번 알아보세요.
강아지 알러지 성분 확인하기
강아지 사료 재료는 연어, 닭고기, 소고기, 등 여려 육류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강아지는 알러지를 유발하는 성분이 들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알러지 검사는 병원에서도
어떤 성분의 알러지가 있는지 확실하게 확인 할 수 없어요. 하나 하나 먹여가면서 우리가 확인해야 합니다. 알러지 반응이 있다면 한 종류만 먹여 가면서 확인해 봐야 합니다.
사료 형태
습식, 생식, 동결건조등 다양한 강아지 사료가 있습니다. 이는 강아지 건강의 상태에 따라 많이 나누는데요. 강아지의 현 상황에 맞게 결정 하시면 됩니다. 치아가 안 좋아 졌거나 소화를 잘 못 시키는 강아지들은 습식 사료나 부드러운 생식 사료를 급여 하면 좋습니다.